반응형
사랑과 위로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쉼과 평안을 약속하시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신 주님의 음성을 오늘 이 시간 저희가 다시 한번 듣습니다. 세상의 무게와 염려 속에서 흔들릴 때마다 저희를 위로하시며, 참된 안식을 허락해 주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삶의 여러 무거운 짐을 홀로 짊어지지 않고 주님께 맡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배우라”고 하신 주님, 저희가 주님의 온유함과 겸손함을 닮아가며 주님의 길을 배우길 원합니다. 주님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 마음이 진정한 안식을 누리며 평안을 찾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멍에는 가볍고 그 짐은 쉬움이라 하셨사오니, 우리의 어두운 마음과 불안함을 주님의 손에 내려놓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혼란과 걱정 속에서도 주님께 의지하여 온전히 안식할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고, 주님의 사랑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이제 저희가 주님께 우리의 짐을 맡기고 가볍고 자유롭게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을 따르는 길에서 진정한 평안을 누리게 하시고, 언제나 주님 안에서 쉼을 얻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주님의 평강으로 가득 채우시고, 모든 길을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모든 말씀 우리를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
'교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회모임] 마무리 기도문 (1) | 2024.11.05 |
---|---|
[속회모임] 대표기도문 (0) | 2024.11.05 |
[공동체 기도문] 서로의 필요를 채우며 함께하는 주님의 공동체 (1) | 2024.11.01 |
[속회] 모임 마무리 기도문 (0) | 2024.11.01 |
[속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구하며 (1) | 2024.1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