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232 성탄절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아버지,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이 자리에서 주님을 찬양하며 기도드립니다.오늘은 온 세상이 기뻐하며 주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절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그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묵상하며, 우리의 마음과 삶이 주님께 온전히 향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어두운 세상에 빛으로 오셔서 우리에게 소망과 구원을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죄와 사망에서 구원하신 주님의 사랑을 기억합니다. 이 성탄의 계절에, 주님의 탄생이 단순히 한날의 기념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새롭게 하는 놀라운 사건임을 깊이 깨닫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낮고 천한 말구유에 태어나신 것은, 세상의 권세와 화려함이 아니라, 겸손과 사랑을 .. 2024. 12. 24. [중보기도] 계엄령으로 어려운 한국을 위한 중보 기도문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지금 이 순간 한국이 처한 엄중한 상황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계엄령의 선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혼란 속에 놓여 있습니다. 이 땅에서 자유와 평화가 위협받는 현실 앞에서, 주님께서 이 나라를 지켜주시고, 국민들에게 안정과 희망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권력이 잘못 사용되지 않게 하옵소서. 지도자들에게 올바른 판단과 겸손한 마음을 주셔서, 그들이 국민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결정하게 하옵소서. 군사적 긴장이 더 이상 고조되지 않도록 막아주시고, 국민의 목소리가 외면되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억압과 강압이 아닌, 대화와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기를 간구합니다. 주님, 이 어려운 시기에도 이 땅의 국민들이 두려움 속에 갇히지 않고, .. 2024. 12. 5. [중보기도] 이기는 자로 살게 하소서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가 주님 앞에 나아가 기도드립니다. 세상이 더 나아질 것을 막연히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삶 속에서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영적으로 강건한 자로 살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능력과 은혜로 이기는 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주님, 우리는 종종 세상이 나아지기를 기다리며 스스로를 연약하게 방치할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가 세상의 흐름에 따라 흔들리는 자가 아니라,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자가 되기를 원하십니다. 이 땅에서의 어려움과 고난이 닥칠 때에도, 주님 안에서 담대하게 서서 끝까지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매 순간 예수님을 바라보며, 주님과 친밀히 동행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시선이 세상에 고정되지 않고, 오직.. 2024. 12. 1. [목장모임] 목장모임 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가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목장모임을 통해 주님의 사랑과 말씀을 나눌 수 있게 하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은혜로 저희가 한 가족이 되어 함께 기도하고, 삶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심을 찬양합니다. 주님, 먼저 이 목장에 속한 모든 식구들을 위해 기도드립니다. 각자의 삶 속에서 기쁨과 어려움이 있지만, 주님께서 그 모든 순간에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이 시간이 단순한 모임이 아니라, 주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주님의 사랑을 깊이 깨닫는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이 목장을 통해 우리의 믿음이 더욱 굳건해지고, 서로를 위해 기도하며 격려하는 진정한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 목장 식구들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을 돌.. 2024. 11. 23. [중보기도] 약물 중독에서 벗어나길 위한 기도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가 주님 앞에 나아가 이 시대의 아픔을 위해 간구할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지금 저희의 사회가 여러 가지 중독과 유혹의 문제로 깊은 고통 속에 있음을 고백합니다. 공부에 대한 부담으로, 외모에 대한 압박으로,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의지하게 되는 약물과 그로 인한 중독이 우리 삶에 어두운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이 어려운 현실 속에서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간구하며 이 문제를 주님께 맡겨드리고자 합니다. 하나님, 지혜와 분별력을 주시어 이 땅의 사람들, 특히 청소년들과 젊은 세대가 단기적인 해결책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시는 건강한 방법을 통해 자기 삶을 가꾸어 나가게 도와주시옵소서. ADHD 치료제와 같은 약.. 2024. 11. 6. [중보기도] 마약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저희가 주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나아가 기도합니다. 마약의 고통 속에서 신음하며 헤어 나오지 못하는 수많은 영혼들을 위해 간구하오니, 그들을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혼란 가운데 빠져 허우적거리는 이들에게 주님의 손길이 닿아, 절망을 희망으로 바꿀 수 있는 새로운 길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하나님, 그들은 잠시의 쾌락과 위로를 찾으려다 마약의 늪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그 선택이 얼마나 큰 고통을 가져왔는지, 그 짐을 지고 살아가며 날마다 후회하고 무너지는 이들의 마음을 주님께서 아시오니, 그들의 상처를 위로해 주시옵소서. 주님께서 그들을 눈물로 맞이해 주시고, 이제는 이 모든 고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그들의 손을 잡아주시옵소서. 주님, 그들이 홀로 외롭고 .. 2024. 11. 6. [속회모임] 마무리 기도문 사랑의 하나님, 오늘 속회모임을 주님의 은혜 가운데 무사히 마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함께 모여 주님의 말씀을 나누고 서로의 삶을 돌아보며 격려할 수 있었던 이 시간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나눈 말씀과 기도가 우리 각자의 마음 속에 깊이 새겨지게 하셔서,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을 실천하며 살아가는 힘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가 이 자리에서 받은 은혜가 일상의 자리에서도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용기를 기억하며, 우리의 삶 속에서 그 사랑을 나누고 빛을 전하는 자들이 되게 해주시옵소서. 각자의 자리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작은 빛과 소금이 되게 하시고, 서로를 격려하며 주님 안에서 굳건히 서 나아가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이제 각자의 자리로 돌.. 2024. 11. 5. [속회모임] 대표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는 하나님, 오늘 이 속회 모임을 통해 우리를 한 자리에 불러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주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나아가오니 저희의 마음을 열어 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깊이 깨닫고 그 안에서 새 힘을 얻게 하옵소서.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께서 보여주시는 길을 따라가며 살리는 자로서의 사명을 기억하게 해 주시고, 힘든 순간에도 주님의 뜻을 발견할 수 있는 눈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는 때로 낙심과 절망 가운데 있을 때가 많습니다. 어려움이 다가올 때 우리에게 지치지 않는 믿음을 더하여 주셔서, 그 자리에서도 주님의 계획을 믿으며 나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주님께서는 우리가 단순히 살아가는 것에 그치지 않고, 주님의 생명과 은혜를 나누는 이로 부르심을 기억하며, 우리의 말과 .. 2024. 11. 5. [감사기도] 주님의 사랑 안에서 얻는 평안의 기도 사랑과 위로의 하나님 아버지, 저희에게 쉼과 평안을 약속하시며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하신 주님의 음성을 오늘 이 시간 저희가 다시 한번 듣습니다. 세상의 무게와 염려 속에서 흔들릴 때마다 저희를 위로하시며, 참된 안식을 허락해 주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삶의 여러 무거운 짐을 홀로 짊어지지 않고 주님께 맡길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오늘도 우리 각자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게 와서 배우라”고 하신 주님, 저희가 주님의 온유함과 겸손함을 닮아가며 주님의 길을 배우길 원합니다. 주님의 가르침을 통해 우리 마음이 진정한 안식을 누리며 평안을 찾게 하옵소서. 주님께서 주시는 멍에는 가볍고 그 짐은 쉬움이라 하셨사오니, 우리.. 2024. 11. 1. [공동체 기도문] 서로의 필요를 채우며 함께하는 주님의 공동체 사랑과 은혜가 넘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한 자리에 불러 주셔서 공동체로 모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모여 주님의 말씀을 나누며, 초대 교회 공동체의 사랑과 헌신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사도행전의 말씀처럼 믿는 자들이 하나 되어 함께 교제하며,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고 나누었던 초대 교회의 모습을 본받길 원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되어, 서로의 필요를 위해 나누고 베푸는 따뜻한 공동체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 우리의 마음에도 초대 교회의 그 사랑과 희생의 정신을 심어 주시옵소서. 하나님, 저희가 가진 것을 모든 사람과 나누며 서로의 필요를 돌보았던 성도들의 모습을 기억하게 하시고, 우리의 삶 속에서도 그러한 나눔과 섬김의 마음을 갖게.. 2024. 11. 1. 이전 1 2 3 4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