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232 [속회] 모임 마무리 기도문 거룩하시고 사랑이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우리를 속회 모임의 자리로 인도해 주셔서 함께 예배하고, 말씀을 나누며, 서로의 마음을 나눌 수 있게 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모임 가운데 임재하셔서 우리의 모든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주님의 위로와 평강을 누리게 해주심을 찬양합니다. 주님, 저희는 이 땅에서 주님의 뜻을 이루어가기를 소망하며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오늘 나눈 말씀을 통해 우리의 삶이 주님의 뜻에 합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새롭게 하여 삶의 모든 순간에 하나님을 향한 믿음과 소망을 놓지 않게 하옵소서. 또한 우리가 매일 주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그 말씀 안에서 진정한 자유와 기쁨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 2024. 11. 1. [속회]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을 구하며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우리를 속회모임으로 한 자리에 모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의 사랑 안에서 우리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영적인 교제를 통해 주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에 찬양을 올립니다. 주님, 우리의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주님을 향한 사랑과 믿음이 더욱 깊어지길 원합니다. 세상의 분주함 속에서도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을 살게 하여 주옵소서. 오늘의 모임을 통해 우리의 신앙이 더욱 굳건해지고, 서로를 위로하며 격려하는 시간이 되게 하시며, 주님이 우리 가운데 임재하시길 기도합니다. 특별히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주님, 이 땅에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가 넘쳐나게 하시고, 세상의 모든 영역에서 진리가 살아.. 2024. 11. 1. [중보기도] 차별금지법, 창조 질서를 지키기 위한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님 앞에 간절한 마음으로 엎드려 기도합니다. 이 땅의 법과 제도가 주님의 뜻을 따르며, 하나님의 창조 질서와 가정의 소중한 원리를 온전히 지킬 수 있도록 간구합니다. 하나님께서 처음 세상을 창조하실 때, 남자와 여자로 지으신 뜻과 그 안에 담긴 사랑과 질서를 기억하며 이 땅이 그 원리와 은혜 위에 굳건히 서기를 기도드립니다. 주님, 지금 저희의 눈앞에는 창조의 원리를 무너뜨리려는 흐름이 있습니다. 동성결혼 합법화와 성전환 수술 없이도 성별을 정정하려는 법안들이 이 땅에 자리 잡지 않도록 주님의 손길로 막아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로 구분하여 창조하신 그 신성한 질서가 혼란스럽게 변질되지 않도록 이 나라의 지도자들과 국민들에게 진리의 눈을 열어주시옵소서. 주님.. 2024. 10. 28. [중보기도] 인생의 회복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는 기도 거룩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님 앞에 겸손히 나와 저의 삶을 내려놓으며 기도드립니다. 인생의 죄와 무너진 내면을 고백하며, 주님께서 제게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새로운 삶을 허락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제가 그동안 가졌던 모든 죄와 연약함을 주님의 십자가 앞에 내려놓고, 온전한 회복과 정리를 받기를 기도합니다. 주님의 은혜가 제 삶 속에서 진리의 빛으로 비추어지길 간구합니다. 주님, 제 안에 버려야 할 것들이 많음을 깨닫습니다. 세상과 욕심에 사로잡혀 진리의 길에서 멀어진 저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지 않는 모든 생각과 행동들을 주님의 손으로 정결하게 하여 주시고, 이 모든 것을 화끈하게 버릴 수 있는 결단을 주옵소서. 세상적인 가치와 욕망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하나님.. 2024. 10. 28. [중보기도] 염려 대신 평안을, 세상 대신 하나님을 바라보는 기도 지혜와 사랑이 넘치시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이 자리에 나와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기도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 세상에서 저희는 흔들리기 쉬운 마음과 연약한 믿음으로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육의 복에만 초점을 맞추고, 영원한 복을 소홀히 여기는 어리석음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세상의 유혹 속에서 저희가 보지 못하고 놓쳐버리는 영원한 복을 깨달아 알게 하시고, 그 복을 붙들고 사는 지혜를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저희의 눈과 마음이 자주 두 마음을 품고 흔들립니다. 주님께 초점을 맞추어야 할 때에도 세상의 눈에 보이는 것을 쫓아가며, 순간적인 만족에 마음을 빼앗길 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주님, 이러한 욕심과 방황이 결국 저희에게는 근심과 염려로 다가옴을 깨닫게 하옵소서. 염려로 인.. 2024. 10. 28. [주일대표기도문] 한국교회의 부흥과 회복을 위한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온 마음을 다해 기도드립니다. 주님께서 교회를 이 땅에 세우시고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신 그 은혜를 기억하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성도들이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는 도구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먼저, 한국교회 안에 참된 회개의 부흥이 일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회개의 마음으로 나아가, 저희의 잘못과 연약함을 고백하고 오직 주님만을 섬기는 순결한 공동체로 거듭나기를 간구합니다. 세상의 유혹과 물질적인 가치에서 돌아서서 오직 주님을 따르며, 이 땅에 희망을 전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교회가 주님의 빛을 이 땅에 비추며 소망을 나누는 교회로 우뚝 서게 하옵소서. 주님, 성도들 마음안에 부활에 대한 확고한 믿.. 2024. 10. 25.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주일 기도문 5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 오늘 우리가 추수감사주일을 맞이하여 주님 앞에 나와 기도드릴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 날이 있기까지 한 해 동안 주님께서 우리 삶 속에 함께하신 모든 순간을 기억하며, 그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와 사랑의 결과임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우리의 한 걸음도 가능하지 않았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우리의 삶 속에서 감사할 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가 매일 누리고 있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숨쉬는 것,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시간들, 그리고 작은 성공의 순간들까지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오늘 이 추수감사주일에, 우리에게 허락하신 모든 복들을 다시 한번 되새기며, 주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주님, 한 해 동안 우리의 삶을 돌.. 2024. 10. 22.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주일 기도문 4 은혜로우신 하나님, 오늘 이 추수감사주일에 우리가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느끼며 이 자리에 모여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 매일같이 흘러넘치는 주님의 축복과 인도하심을 기억하며, 그 모든 것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이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그리고 그 속에서 맺어지는 열매들이 얼마나 귀한지 깨닫게 하옵소서. 우리가 당연하게 여겼던 작은 순간들 속에도 주님의 손길이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의 삶을 이끄시고,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기쁨과 평안을 허락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기쁨은 단순히 물질적인 풍요를 넘어서,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솟아오르는 평안과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우리가 매일의 일상 속에서 경험하는 작은 행복들, 그리고 .. 2024. 10. 22.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주일 기도문 3 사랑이 충만하신 하나님, 오늘 추수감사주일에 우리가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이 자리에 모여 감사할 수 있게 하심에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삶 속에 베풀어주신 풍성한 축복들, 보이지 않는 순간마다 함께하신 주님의 손길을 되새기며 이 시간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모든 것들, 우리에게 허락하신 사람들, 그리고 우리의 하루하루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신 자연의 선물과 그 안에서 얻는 결실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해마다 주님께서 허락하신 기쁨의 열매들이 우리의 삶 속에 가득 차게 하시고, 우리의 마음이 감사로 넘쳐나게 하옵소서. 이 감사의 마음이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반영되어, 우리의 삶이 더욱 풍성하게 자라나고 다른 이들에게도 그 기쁨과 사랑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2024. 10. 22. [추수감사절] 추수감사주일 기도문 2 사랑의 하나님, 오늘 우리가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주님 앞에 나와 기도드릴 수 있게 하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 자리에 모인 우리의 마음을 모아, 한 해 동안 우리 삶 속에서 행하신 주님의 크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주신 모든 것들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주님의 사랑과 인도하심 속에서 이루어진 축복임을 깨닫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우리가 주님을 신뢰하며 걸어온 시간들 속에서 주님께서 함께하시지 않은 순간이 없음을 깨닫고, 그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 오늘 우리는 단순히 물질적인 풍요에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마음을 새롭게 하고, 우리 삶에 참된 기쁨을 주시는 주님의 영적인 축복에도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평안, 기쁨, 사랑이 우리 삶 속.. 2024. 10. 22. 이전 1 2 3 4 5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