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보기도]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위한 기도문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이름 앞에 모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주님의 뜻을 따르며, 주님께만 무릎을 꿇고 경배하는 자들이 되기를 소망하며 이 자리에 나왔습니다.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고 주님의 진리와 공의를 붙들었던 엘리야처럼, 저희도 주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고 굳건히 서기를 원합니다. 주님, 이 땅에 건강한 가정을 세워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가정은 주님께서 세우신 소중한 공동체이기에, 저희가 그 안에서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나누며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남편과 아내, 부모와 자녀가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주님의 말씀 안에서 화목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잘못된 가치관과 유혹이 가정을 위협할 때, 저희가 주님의 진리를 따라 굳건히 서게 하시고, ..
2024. 10. 2.
주일예배 기도문 (언어, 생각, 태도, 삶의 방식의 변화)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시간 저희를 주님의 거룩한 성전으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저희에게 새로운 하루를 허락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가득한 이 예배의 자리에 나오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열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주님께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저희는 날마다 변화되기를 원합니다. 저희의 언어가 새로워지고, 저희의 생각과 마음이 주님의 뜻에 맞춰지며, 저희의 태도와 삶의 방식까지도 온전히 주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자녀로서 세상 속에서 주님의 빛을 드러내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를 변화시켜 주옵소서. 특별히 저희가 사용하는 말들이 주님의 뜻에 합당한 말이 되게 하옵소서. 때로는 불평과 원망이 저희 입술을 ..
2024. 9. 29.
주일예배 기도문 (나는 죽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사는 성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귀한 주일에 저희를 주님의 성전에 불러주시고, 주님의 임재 속에서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가 이 시간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양하며, 모든 영광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세상 속에서 자기 자신을 내려놓고, 예수님의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나의 욕심과 자아는 죽고, 예수님의 사랑과 겸손, 섬김의 마음이 저희 안에 충만하게 하옵소서. 세상의 유혹과 이기심에 흔들리지 않고, 오직 주님의 마음으로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며 살아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임을 믿고 고백합니다. 주님,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랑의 본을 따라 저희..
2024. 9. 29.
주일예배 기도문 (은혜로운 말하는 성도)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 이 귀한 주일 아침에 저희를 주님의 성전에 불러 주시고, 함께 예배드리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저희의 삶을 주님의 은혜로 인도하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보호해 주신 것에 감사하며 이 시간 저희의 마음을 모아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주님, 저희가 주님의 자녀로서 이 땅에서 살아갈 때에 저희의 말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저희 입술에서 나오는 모든 말이 은혜롭고, 다른 이들을 위로하며,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말이 되게 하옵소서. 때로는 저희가 분노하고 실수하여 그릇된 말을 할 때도 있지만, 주님의 성령께서 저희를 인도하시고, 선한 말과 행동으로 주님을 닮아가는 성도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말 한마디로 사람의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할 수 있음을 기억하게..
2024. 9. 29.
주일대표기도문 "침묵 속에서 들리는 하나님의 부르심"
거룩하신 하나님 아버지,오늘도 저희를 주님의 집으로 불러주시고, 주님 앞에 나아와 기도드릴 수 있는 은혜를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저희의 모든 기도를 들으시고, 이 예배를 통해 저희에게 말씀하실 것을 믿습니다. 저희가 이 시간, 영혼 깊은 곳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음성에 순종하는 자들이 되게 하옵소서. 주님, 때로는 저희가 세상의 소음 속에서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영적 침묵 가운데 있을 때가 많습니다. 저희가 혼란과 고통 속에서 주님의 뜻을 찾지 못할 때, 주님께서는 침묵 가운데서도 저희를 부르고 계심을 믿습니다. 주님, 저희가 그 침묵 속에서 주님의 부르심을 깨닫게 하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찾아 걸어가게 하옵소서. 주님, 저희가 인생의 침묵 속에서 느끼는 외로움과 두려움도 ..
2024.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