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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가 넘치는 하나님.
이번주는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 우리의 삶에 불꽃을 불러 일으켜주실 고난의 주간입니다. 우리가 예수님과 함께 그분의 죽음과 부활을 기억하면서, 우리의 삶에 빛과 소망을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고난 주간동안 우리에게 인내, 겸손, 자기희생과 믿음을 기억하는 시간입니다. 예수님이 지셨던 십자가의 길을 따라 나 자신을 비우고, 모든 것을 올려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사랑과 우리를 위해 이루워주신 구원을 깊이를 느끼며, 한주간 우리의 일상생활을 살아가겠습니다
하느님, 우리의 삶에서 발생하는 모든 고난과 어려움도 당신께 모두 맡깁니다. 우리가 이 상황들도 당신의 은혜와 사랑을 깊이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우리를 둘러싼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항상 그대로 당신을 믿고, 당신의 지혜와 평강을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난과 어려움에 직면한 모든 이들이 하느님의 사랑과 지혜를 느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따라 우리의 삶을 살아가는 동안, 주님의 사랑을 세상에 전파하는 일에 더욱 힘쓰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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