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위한 중보기도문

사랑과 은혜가 충만하신 하나님,

 

 우리는 오늘도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이 우리 나라를 위해 보내주신  많은 축복에 대한 깊은 감사의 마음으로 

주님앞에 나왔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들이 하나님에게서 왔다는 것을 기억하며, 더 공정하고 평화로운 사회가 계속되어지길 

하나님의 지속적인 은혜로 기도드립니다.

 

우리나라 위정자들이 현명하고 공정한 의사 결정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그들이 항상 우리 나라의 최선의 이익을 

염두에 두고 행동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기도드립니다.

 

그들이 옳은 것을 옹호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고, 그들이 실수를 했을 때 용서를 구할 수 있는 겸손한 마음을 가질수 있는

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 자신과 아이들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건설하기 위한 헌신으로 단결할 수 있도록 국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우리의 차이점을 제쳐두고 공동체를 위해 함께 일하며, 힘쓰고, 존중과 연민으로 서로를 대할 수 있는 자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우리는 빈곤, 질병 또는 억압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에게 힘과 위안을 주고, 우리가 사랑과 관대함으로 그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우리는 경제에서 환경, 교육에서 의료에 이르기까지 우리 나라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지도를 구합니다 

우리에게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지혜와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용기를 주시길 원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를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우리가 세상에 희망과 빛의 등불이 되기를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 항상 우리를 인도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주님이시며 구세주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